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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스포츠스타 김연아와 연예계 스타 한예슬이 동종업계 CF 대결 2라운드에 돌입했다.
현재 삼성 하우젠과 LG 휘센으로 에어컨 CF에서 박빙의 라이벌전을 치르고 있는 김연아와 한예슬은 다시 음료 CF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김연아는 최근 기능성 과일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음료인 'Be white 연아 스무디'를 선보였고, 매입유업의 떠먹는 요구르트 퓨어의 모델로 발탁됐다. 한예슬도 마찬가지로 푸르밀이 내놓은 비타민 워터 'V12'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모델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최근 김태희와 전지현의 뒤를 이어 CF퀸으로 등극한 두 스타는 같은 시기에 비슷한 상품의 광고 모델로 기용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스무디킹의 경우 김연아의 이름을 제품 이름에 활용해 올 여름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카페베네 역시 한예슬 덕분에 '한예슬 커피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CF에서 어필하는 매력 포인트가 정반대라는 점. 김연아는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친근하면서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승부한다면, 한예슬은 스타일과 섹시미를 무기로 내세웠다.
스무디킹은 순백의 하얀 느낌을 가진 김연아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촬영 콘셉트는 물론 매장 내 POP 제작물이나 제품의 디자인까지 순백의 컬러를 활용해 김연아의 순수한 이미지를 활용했다. 반면 카페베네는 한예슬이 유럽풍 카페베네에서 커피를 마시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또 하우젠 CF에서 김연아는 귀여운 춤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한예슬은 송승헌과 더블 모델로 연인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한예슬이 V12 광고에서 '미녀는 괴로워'를 부르며 남자들을 유혹할 때, 퓨어 CF 속 김연아는 산속에서 그네를 타며 순수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두 사람의 경쟁 모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같은 시기는 아니지만 스포츠브랜드에서 김연아는 나이키, 한예슬은 리복 모델로 활동했고, 여성 위생용품에서도 김연아가 위스퍼, 한예슬이 바디피트 CF에 출연한 전력이 있다.
올해 음료 CF를 시작으로 재개된 두 사람의 경쟁 2라운드에서 김연아와 한예슬 중 누가 CF퀸의 자리에 등극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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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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