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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트렌드, 홈쇼핑 등 신규사업 성과

써니트렌드는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 홈쇼핑사업부와 디지털가전사업부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올 상반기 매출이 5억6000만원에 불과했는데 하반기 시작한 신규사업에서 20일까지 7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한달 매출은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써니트렌드는 6월까지 기존 적자사업을 정리하고, 7월부터 홈쇼핑사업부와 디지털 가전사업부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홈쇼핑 사업부는 현재 현대홈쇼핑에서 듀얼백 의자, GS홈쇼핑에서 다이어트 보조제인 HCA 가르시니아를 판매하고 있다. 써니트렌드는 8월중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면 홈쇼핑 사업부에서만 월간 15억원 이상, 연간 1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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