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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현 (주)남이섬 대표, 도자재단 이사장에 임명

경기도 재단 기능과 역할 강화 위해 전문가 영입

도자진흥재단 이사장에 강우현(康禹鉉, 53년생) (주)남이섬 대표가 23일자로 임명됐다.


경기도는 도자진흥재단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강우현 (주)남이섬 대표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자재단 이사장직은 그동안 행정부지사가 맡아왔으나 문화관광 활성를 위해 경영마인드가 풍부한 민간전문가에게 맡긴 것.


강우현 신임 이사장은 독특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를 통해 남이섬을 일반유원지 수준에서 생태문화 관광지로 새롭게 변모시켜 문화관광산업 분야 전문가로 주목을 받았다.


강우현 이사장은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로마국제픽처북 콩쿠르 그랑프리를 수상(‘86)했다.


주요저서는 에세이집 ‘클릭, 내머리 속의 아이디어 터치(에디터출판사)’ , ‘콩심은데 콩난다(성현출판)’ 외 그림동화 ‘장장(민음사)’, 전문서적 ‘멀티캐릭터 디자인(안국문화)’ 등 다수가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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