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입구 인근 5만2741㎡…갤러샵과 전문음식점 2개동으로 건설
$pos="C";$title="축산물 브랜드육 타운 조감도";$txt="";$size="510,339,0";$no="20090721153348891242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입구 인근 5만2741㎡ 부지에 ‘축산물 브랜드육 타운’이 조성된다.
도축세 폐지에 따른 세수감소 대안으로 브랜드육 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도축세 폐지에 따른 세수감소분에 대한 세수를 확보하고 지역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원 5만2741㎡ 부지에 ‘축산물 브랜드육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육 타운은 국비 40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30억원 등 모두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갤러샵과 전문음식점 등 2개동으로 지어진다.
브랜드육 타운에는 야외공연장, 생태체험장, 어린이 놀이동산, 승마클럽, 한우박물관,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연말까지 브랜드육 타운조성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소요산유원지 조성계획을 변경하는 한편 타운 실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입점의향서를 체결한 10개 G마크 브랜드 업체들은 내년 11월까지 입점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현재 조성부지에 대한 토지소유자와 협상을 완료한 상태로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브랜드육 타운은 지난해 12월 G마크 축산물 브랜드 10개소의 입점의향서를 체결하고, 지난 4월 농식품부의 지원대상으로 확정됐다. 또 지난 5월에는 투·융자 심사까지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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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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