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 을지로2가 사거리에 25층 오피스빌딩 건립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사거리에 25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중구 을지로2가 161-1 일대 명동제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대지 2797㎡)는 건폐율 47.51%,용적률 999.8%가 적용돼 지하 6~ 지상 25층, 연면적 4만1204㎡ 규모의 업무시설이 건립된다.


건축위는 지상 1층의 문화시설 공간을 공공성 기여, 이용자 접근 등을 감안해 외부 공간과 연계해 재계획할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건축위는 이날 열린 성북구 장위동 290-9 일대 장위2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구로구 개봉동 138-2 일대 개봉제1주택재개발사업은 재심 처리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