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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연 13.75~31.02% 수익 ELS 신상 3종 출시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ELS 802호'는 현대중공업하나금융지주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31.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803호'는 기아차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4%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804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 한번이라도 기준가 대비 14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준가 대비 100%이상 140% 이하인 경우에는 지수 상승 정도에 따라 최대 연 13.75%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100%미만인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7월 29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802호 50억원, ELS 803호 50억원, ELS804호 7억원으로 총 107억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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