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윤해영, KBS '장화 홍련' 주연 발탁";$txt="";$size="550,722,0";$no="20090330093950482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탤런트 윤해영이 고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윤해영은 21일 오전 4시 KBS '장화홍련'의 촬영을 마친 후 집으로 귀가해 휴식을 취했다. 전날부터 미열이 났던 윤해영은 대수롭지 않게 촬영에 임했고, 집에 돌아간 후에 계속 열이 나면서 실신했다.
이날 정오 가족들과 윤해영 소속사 측은 쓰러져 있는 그녀를 병원으로 옮겼다.
윤해영 측은 "몸살과 고열 등의 이유로 당분간 촬영에 복귀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장화홍련' 촬영분에는 다소 여유가 있기 때문에 며칠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윤해영은 병원에서 해열제와 안정제를 맞아가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소 안정을 찾았고, 열은 조금씩 떨어졌지만 기력이 떨어져서 윤해영의 컨디션 회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윤해영의 입원으로 21일 오후 진행하려던 '장화홍련' 촬영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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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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