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가 수익성이 떨어진 자국 반도체산업의 재건을 위해 메모리 칩메이커들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2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대만 경제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정부의 투자를 받길 원하는 메모리 칩메이커들은 향후 3개월 이내에 투자 제안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현재 파워칩과 난야 등 대만의 2대 메모리 생산업체들은 과잉 공급에 따른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8개월 연속 손실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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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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