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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무상안전점검 확대한다

국토해양부는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계획대로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대상수와 대상건물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규모 취약시설물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는 관리주체가 영세해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수행하기 어려운 사회복지지설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안전점검(한국시설안전공단)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상 건축물은 재래시장내의 건축물,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으로 국토부는 올해 450개 시설을 선정(946개 신청)해 상반기에 199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251개소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부는 내년부터 대상 개소수를 700~80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또 대상건물종류도 늘려 서민생활 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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