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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구매고객에 5천원 할인권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오는 23일까지 TV방송상품 전 구매고객에게 롯데마트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내에 상품구매를 완료하면 구매 다음날 자동으로 롯데마트 5000원 할인권이 휴대폰 메시지로 발송 된다. 수령된 할인권은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롯데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이용 가능하다. 임대매장 및 문화센터를 제외한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내달 2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닷컴(http://www.lotteimall.com/)도 저렴한 휴가를 준비하는 알뜰족들을 위해 ‘창고대개방 할인축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뱅뱅레이디 포켓 자수큐빅장식 스키니진’을 83%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판매하고 8만9000원에 판매하던 ‘메탈트위드 자켓’을 72% 할인한 2만465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 ‘롤라팝스 숄더백’과 ‘엘라호야 시크릿 레오파드 베이지’ 여성속옷 등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지오다노 피케폴로 반팔티’를 78% 할인된 4400원에 ‘비너스 아르보 골드앤마룬 브라팬티세트’도 77% 할인된 9800원에 판매한다.


홍혜영 롯데아이몰닷컴 기획팀 과장은 “7월말에서 8월초로 이어지는 시점은 겨울이월상품과 여름시즌상품을 빨리 판매 해야하는 시기"라며 “작년에 비해 2배이상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한 푼이라도 아껴 휴가비에 보태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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