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바텍이 2분기 깜짝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KH바텍은 전날보다 1500원(6.07%) 오른 2만6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KH바텍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최현재 애널리스트는 "노키아 N97에 적용되는 조립모듈 출하량이 당초 예상보다 많다"며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73억원에서 103억원으로, 매출액 추정치도 641억원에서 957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앞서 HMC투자증권도 KH바텍에 대해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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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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