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훈 \"김건모, 술먹으러 왔다가 코러스 참여\"";$txt="";$size="550,384,0";$no="20080724005014930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쿨의 '해변의 여인'이 '바캉스 떠날 때 듣고 싶은 음악' 1위로 뽑혔다.
'해변의 여인'은 SBS 파워FM(107.7Mz)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청취자들이 뽑은 바캉스 떠날 때 듣고 싶은 음악' 설문조사에서 13.5%로 가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팝송부문은 '비치보이스(Beach Boys)의 ‘서핀(Surfin) USA'(13.1%)가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가요는 DJ DOC의 '여름 이야기'(11%) ,클론의 '도시탈출'(10.5%),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10.2%) , UN의 '파도'(8.5%) 순으로 집계됐고 팝송은 비치보이스의 ‘코코모(Kokomo)’(11.4%), 아바(Abba)의 ‘댄싱퀸(Dancing Queen)’(4%) 순으로 집계됐다.
가요 중에서는 ‘해변의 여인’, ‘맥주와 땅콩’, ‘애상’ 등 쿨의 음악이 23%로 가장 많았고 팝송 중에서는 비치보이스의 음악이 29.6%를 차지했다.
또 2030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이승기의 ‘여행을 떠나요’, DJ Doc의 ‘해변으로 가요’,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밤’도 높은 순위를 보여 리메이크 음악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는 약 1개월 간 가요 400곡, 팝송 400곡을 바탕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바캉스 음악 Best 200' 특집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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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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