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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을 고발합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인기'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100회를 넘긴 온미디어 계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2'(이하 이사고)가 지난 17일 30세부터 45세 여성 시청률 평균 1.76%(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케이블 유가구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58%까지 치솟으며 2년여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사고'는 가구 시청률도 평균 1.16%, 최고 1.73%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부부체험 극과 극’을 주제로, ‘아내 없이 살수 있다 vs 남편 없이 살수 있다', ‘드라마 속 나쁜 남편 vs 현실 속 나쁜 남편, 이렇게 다르다’ 등 아내와 남편들의 이색 설문조사 결과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MC 이경실과 김지선을 비롯, 개그맨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칼럼리스트 김태훈과 이 날 게스트로 참여한 탤런트 이광기 등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 김지선 콤비는 대한민국 아내들을 대변하는 솔직한 토크를 펼쳐,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평.


이 날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경실과 김지선의 통쾌한 입담, 그들에게 꼼짝 못하는 남자 패널들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 “금요일 밤 남편과 함께 빼놓지 않고 시청하는 애청 프로그램이다”, “MC와 패널들의 오가는 대화에 방송 내내 정신없이 웃게 된다”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이충효 스토리온 사업부장은 “공감을 통한 재미라는 스토리온 채널의 콘셉트를 잘 담아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방송 100회를 넘긴 장수 프로그램임에도 오히려 회를 거듭할수록 더 큰 사랑을 보여주고 계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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