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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추천종목-한화증권

◆한화증권 주간추천종목


기아차
-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어닝서프라이즈' 전망. 현대차 수준의 이익창출력을 과시함으로써 현대차 대비 매출 또는 Capa의 3분의2 수준이면서도 보통주 시가 총액 비중은 3분의1 밖에 안되는 상황이 장기적으로 해소되기 시작할 것.
- 31일 실적 발표를 앞둔 29일 예정대로 노사협상이 타결된다면 주가 탄력 더욱 강할 전망

NHN
- 광고경기 회복으로 견실한 2분기 실적 예상.
NHN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3269억원(QoQ +1.4%, YoY +7.3%)과 1312억원 (QoQ +2.3%, YoY +2.0%)로 경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실적 달성이 예상. 온라인 광고 부문의 회복과, 게임 부문 매출 호조 때문. 하반기에도 광고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과 신규 대작 게임 출시로 인한 게임 부문 경쟁력 강화,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로 인한 성장성 재부각 등으로 견실한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


- 일본 검색 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에 주목.
NHN은 일본 검색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현재 OBT를 진행 중에 있음. 야후재팬과 구글과의 시장지배력이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있어 네이버재팬의 성공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 특히 언어적, 문화적 특성상 네이버와 같은 검색 방식이 일본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예상. 일본 온라인 광고 시장은 약 9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한국 대비 약 6배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어 일본 진출에 성공할 경우 NHN의 성장성이 크게 부각될 전망

CJ제일제당
- 양호한 2분기 실적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850억원(+17.8%, YoY), 영업이익 650억원(+11.8%, YoY), 당기순이익 7188억원(+34.9%, YoY)을 기록해 시장예상치 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소재부문의 마진개선과 환율 하락에 따른 원가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하고 외환관련 수익과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


- 3분기는 실적 호전 추세가 더욱 두드러져
3분기는 저가격에 구입한 곡물이 온기로 투입되어 원가율이 대폭하락하여 매출액 1조420억원(+8.6%, YoY), 영업이익 821억원(+16.9%, YoY)을 기록, 2분기보다 실적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예상. 최근 곡물가가 하향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어 4분기 실적전망도 양호함.


네패스
- 2분기 매출액 572억원, 영업이익 7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전망. 시장 컨센서스 593억원, 80억원에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 1분기 실적(매출액 46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에 비해서는 대폭 호전된 것


- 3분기에도 네패스의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소니, 삼성전자의 중대형 LCD용 드라이브 IC 물량이 증가하고 LG전자 휴대폰용 LCD 드라이브 IC의 범핑 수주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전자재료 부문에서도 LCD와 반도체 현상액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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