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일 교수 등 유익한 법률 정보 제공
법무부는 17일 안산시청 경기테크노파크 1층 다목적홀에서 150여 명의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6회 '시민과 함께하는 법률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준일 헌법교수가 '재미있는 헌법 이야기'를, 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위원인 김성천 교수가 '온라인 소비자 피해 구제 사례'라는 제목으로 실생활에 유익한 법률 정보를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스톤재즈의 퓨전 클래식' 감상 시간 및 '동화 속 법률퀴즈', 법 UCC 등도 상영됐다.
법무부가 주최하는 '시민과 함께 하는 법률콘서트'는 '개인회생과 파산', '새로운 부동산 법률제도 안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법률 강연을 문화공연 등과 접목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정보를 얻도록 돕기 위해 2007년 9월부터 전국을 돌며 매월 1회씩 실시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