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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촬영은 '열심히', 열애설은 '묵묵부답'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한효주가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효주는 16일 서울 인사동, 부암동, 인천국제공항을 돌며 바쁜 '찬란한 유산'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오후 1시15분께 이승기와 함께 인사동에서 촬영을 시작한 한효주는 오후 4시 20분께 부암동으로 이동해 혼자 촬영을 소화했다. 이후 오후 7시 30분께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열애설에 대해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대답없이 웃음만 짓는 상태. 한효주의 관계자 역시 "소속사를 통해 곧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말만 하고 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한효주가 5세 연상의 배우 겸 사업가 강도한과 열애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한효주와 강도한은 지난 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승마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강도한이 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 승마장에서 그는 지인들에게 한효주를 연인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강도한은 지난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송혜교(한지은 역)의 친구이자 비(이영재 역)의 매니저로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한효주는 시청률 40%를 넘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고은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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