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반주기 업체인 금영이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를 대상으로 노래방과 같은 음향효과를 낼 수 있는 미니앰프 '아이가라오케'를 16일 출시했다.
마이크와 헤드폰, 홈씨어터 등과 연결할 수 있는 이 제품은 TV스피커의 음량을 보충해줘 노래 음량을 풍부하게 해준다.
노래방서비스를 지원하는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형과 고급형 두 종류로 가격은 마이크를 포함해 각각 각각 4만3000원, 6만3000원이다.
금영 홈페이지 필통닷컴내 쇼핑몰(http://tv.feeltong.com)이나 필통TV 고객센터(02-6390-2221)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병국 미디어사업팀장은 "디지털 양방향 서비스에서 노래방 서비스가 인기 수위를 달리고 있다"며 "디지털 방송 수요에 맞춰 노래방 콘텐츠 및 부가기기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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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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