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전 동양제철화학)이 대주주일가의 주식불공정 거래라는 악재성 뉴스에도 이틀째 상승세다. 비교적 저렴해진 가격에 매수행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전일대비 0.94%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는 지난 14일 대주주일가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불공정한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로 검찰에 수사통보 조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8.66% 급락한 바 있다. 그러나 어제 0.71%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감한 이후 이날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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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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