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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미국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에 대한 영국의 대안으로 불리는 파올로 누티니가 3년 만에 두 번째 앨범 '서니 사이드 업(Sunny Side Up)'을 발표했다.
18세가 되기도 전에 쓴 곡들을 담은 2006년 데뷔 앨범 '디즈 스트리츠(These Streets)'의 발매 후 영국에서 ‘조 카커를 능가하는 소울풀한 보이스를 지닌 18세 뮤지션’이라는 극찬을 받은 파올로 누티니는 1집 앨범 수록곡 ‘뉴 슈즈(New Shoes)’와 함께 푸마 TV CF에 출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누티니가 새롭게 발표한 두 번째 앨범의 첫 싱글 ‘캔디(Candy)’는 여러 장르를 세련되게 아우르는 파올로 누티니의 음악성이 잘 드러난 곡으로 시적인 가사와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에 켈틱 음악, 포크, 블루스가 녹아있다.
지난 6월 1일 영국에서 발매된 이 앨범은 에미넴의 앨범 '릴랩스(Relapse)'를 누르고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디즈 스트리츠'는 영국 아마존에서 15일 현재까지 65명의 사용자로부터 별 5개 중 4개 반을 받았으며 미국 음악전문사이트 올뮤직닷컴에서 별 5개 중 4개의 평가를 받으며 대서양 양안에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한편 파올로 누티니의 앨범은 지난 7일 국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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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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