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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공연서 팬들과 호흡..13명 동물 캐릭터로 변신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슈퍼주니어가 'SUPER SHOW II'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는 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아시아투어를 개최하는 슈퍼주니어는 관객들과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동물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신곡 ‘카니발’은 강인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희철은 ‘고양이’, 한경은 ‘용’, 은혁은 ‘멸치’ 등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동물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과 같은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깃발을 공연장에서 판매, 관객들도 깃발을 이용해 멤버들과 함께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하게 된다.

이날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3집 이외에도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3집 앨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에 이어 ‘너라고’로 또다시 태국에서 1위 행진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3집 타이틀곡 ‘쏘리쏘리’로 태국 채널'V' 카운트다운 아시안차트 8주 연속 1위의 신기록을 수립한 슈퍼주니어는 후속곡 ‘너라고’ 역시 동일차트에서 6월 넷째 주부터 7월 둘째 주까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너라고’가 수록된 3집 앨범도 태국의 대규모 음반체인점 GRAMOPHONE에서 발표하는 음반판매량 주간차트 GRAM ASIAN POP TOP10차트(7월 6일~7월 12일)에서 1위를 기록, 슈퍼주니어의 아시아 슈퍼스타다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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