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한 미국 캘리포니아 공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1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도요타는 경기 침체로 인한 판매 감소로 지난해 58년만에 첫 연간손실을 기록한데다 북미지역에서는 과잉생산성으로 고초를 겪고 있다.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 관계자들은 공장을 폐쇄할 것인지 존립시킬 것인지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고 있으나 다음주 초에는 폐쇄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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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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