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과 보건소에 전동 스쿼터 밧데리 급속충전기 설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일상에서 느끼는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은 배려 큰 기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성동구는 장애인이 많이 이용하는 슈퍼마켓과 음식점 등 45개 소에 경사로를 설치했다.
또 구청 구내식당에도 장애인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좌석 20개를 설치했다.
구는 또 나들이 하기 힘든 중증 장애인에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1일 세상 보여주기 행사’ 등을 추진, 장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pos="C";$title="";$txt="성동구청에 설치된 휠체어 밧데리 충전기 ";$size="550,412,0";$no="20090715143054082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와 더불어 구는 이번에 중증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쿼터의 밧데리 방전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구청과 보건소, 장애인 복지관 등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0개 소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쿼터의 밧데리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다” 며 “구는 앞으로도 작은 부분에서부터 장애인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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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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