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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파스타, 가맹사업 본격 확대


파스타 전문점 아이럽파스타(대표 김재원, www.ilovepasta.co.kr)는 최근 개발한 다양한 한국형 소스를 접목시킨 파스타를 선보이며 가맹사업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럽파스타의 특징은 자체 개발한 소스로 만든 독특한 스파게티의 맛. 특히 상하이 스파게티는 불맛을 그대로 살려 주고객층인 20대는 물론 30~40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기존 대형 파스타 전문점들이 99.14㎡(30평) 이상의 대형 평수를 고집해 1억원 이하의 소자본 창업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1억원 이하의 파스타 전문점 창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일관된 맛을 유지하기 위한 철저한 교육과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 소스 및 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김재원 아이럽파스타 대표는 "올해 4월 주식회사로 법인화하면서 액면가의 20배 가치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49.58㎡~99.14㎡(15~30평) 미만의 소형 평수를 중심으로 테라스가 있는 카페처럼 1층에 입점해 기존 업체와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럽파스타는 본사 직영점인 성남 을지대점을 비롯해 현재 동덕여대, 서산, 당진, 논산점 등 10개의 매장을 계약했으며 연말까지 50개, 내년까지 200개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목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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