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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무의탁 어르신들, 삼계탕 드세요"


비씨카드는 초복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뷰티풀데이(Beautiful Day) 행사를 갖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국의 이웃 4000 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임직원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비씨카드 본사 및 지점 임직원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참여하는 전사적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사업 파트너 기관인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전국 10개의 빨간밥차 운영기관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등과 함께 효창운동장, 서울역, 남구로역 등 서울 5개 지역과 부산, 대구, 광주, 여수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이날 동시에 진행됐다.

무의탁 어르신, 결식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 등 온정이 필요한 4000 여명의 이웃들은 이날 비씨카드 임직원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빨간밥차 운영기관 및 단체의 임직원들이 준비한 삼계탕으로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사 후에는 빵과 주스, 과일 등으로 구성된 간식도 제공됐다.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장형덕 사장 및 임원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식사 준비부터 식사 배식, 그리고 마무리 정리까지 행사 전반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 사장은 "건강을 상하기 쉬운 여름날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 한그릇이 우리의 이웃들에게 마음까지도 넉넉한 식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삼계탕을 나누고자 전국적인 나눔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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