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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4방향 분사 스팀다리미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4방향 스팀ㆍ프리컨디셔닝스팀ㆍ수직스팀 등 각종 기능 사용자 최적화돼

P&G(대표 오쿠야마 신지)의 소형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스팀이 4방향으로 분사되는 프리미엄 다리미 '텍스타일 컨트롤' 3종을 13일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각기 다른 4방향으로 분사되는 초강력ㆍ초정밀 스팀이 섬유 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다리기 힘든 옷감의 주름도 쉽게 없애준다. 브라운만의 사파이어열판이 적용돼 주름제거가 수월하고 옷감이 바닥판에 들러붙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스팀이 열판 앞쪽으로 수평분사되는 프리컨디셔닝스팀 기술이 사용돼 열판이 지나가기 전 스팀을 미리 분사해 직물을 다림질하기 적합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이밖에도 옷을 건 상태에서도 다림질이 가능하도록 수직스팀기능, 장기간 사용해도 물때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석회질 자체 제거 기능이 적용됐다.


가격은 그레이 모델인 SI18895가 20만8000원대, 블루 모델인 SI18890이 18만8000원대, 그린 모델인 SI18830이 15만8000원대며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및 가전양판점 등에서 판매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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