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조형기";$txt="";$size="510,258,0";$no="20090711114829068706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중견배우 조형기가 "왕년의 도끼질이 내 피부를 망쳤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MBC 생활건강 버라이어티 '몸.몸.몸(좋은몸.나쁜몸.이상한몸)'에서 조형기의 피부 상태가 낱낱이 공개된 것. 조형기는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색소침착의 수치가 평균 29%보다 많은 44%를 기록해 충격을 전했다.
조형기는 자신의 이런 피부상태를 보며 "옛날에 내가 촬영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 등 챙겨 바르는 게 없었다. 땡볕에서 도끼질만 한 게 이런 결과를 낳을 줄 몰랐다"며 "피부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강조했다.
'몸.몸.몸'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속 정보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법을 전달하는 프로그램. 지난주 뱃살 빼는 비법에 이어 이번에는 열 살 어려지는 피부 비법을 알아보기 위해 MC들이 나섰다.
자칫 소홀할 수 있는 피부 관리는 외관상 뿐 아니라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는 결론. 이를 증명하기 위해 건강원정대들은 자신들의 피부 속을 모두 공개했다.
하지만 이내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충격적인 화면으로 모두 할 말을 잃었고, 일반인보다 관리를 잘 한다고 생각했던 MC들은 망연자실하고 말았다.
건강하고 어려보이는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계 최고의 피부미인 이미연, 손담비, 신애라, 최은경의 비법과 한류스타 A양이 특별히 공개하는 숨겨진 비법은 오는 12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1부 '몸.몸.몸'에서 공개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