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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일밤-몸몸몸'에서 탄력복근 공개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2PM의 닉쿤이 방송에서 탄력적인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좋은 몸, 나쁜 몸,이상한 몸(이하 몸몸몸)'에 출연한 닉쿤은 현재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복근을 공개한 것.

7인의 건강원정대(김용만, 조형기, 박명수, 정형돈, 닉쿤, 임정은, 김경진 분)는 첫 주제로 만병의 근원인 뱃살에 대한 건강비법을 찾아 나섰다.

MC들은 현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측정한 뱃살 두께와 초고속카메라로 촬영된 자신들의 적나라한 뱃살의 모습에 충격을 금하지 못했다.

특히 7인의 건강원정대 중에 닉쿤의 돋보이는 복근은 나머지 멤버들의 저질 몸매와 비교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문가는 "닉쿤의 복근은 억지로 만든 복근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자연스레 생긴 이상적인 복근"이라며 "과도한 복근은 나이가 들면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이 잘 생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몸.몸.몸'에서는 뱃살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뱃살 빼는 비법을 공개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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