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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윈난성, 6.0 강진에 336명 부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중국 남서부 윈난성(雲南省)에서 9일 밤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336명이 부상하고 주택 4만채 이상이 파손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9일 오후 7시19분에 발생했으며 진앙은 윈난성의 성도 쿤밍(昆明)에서 200㎞ 떨어진 추슝(楚雄) 이(彛)족 자치주 야오안(姚安)현의 지하 10㎞ 지점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부상자 가운데 56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60만명이 재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윈난성 정부는 "곧바로 피해 장소에 텐트 4500개와 이불 3000개를 지원하고 복구인력을 보냈으며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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