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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마이클 잭슨의 영결식을 미국에서만 3100만 시청자들이 TV를 통해 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US위클리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에서 대략 3100만명이 지난 7일(현지시간)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잭슨의 영결식 생중계에 채널을 고정해놓고 있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영결식은 미국내에서만 18개 채널에서 방송됐고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2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같은 시청률은 지난 2005년 잭슨이 아동 성추행 무죄 판결을 받을 때보다 더 높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례식은 약 3300만 2000명이 시청했고 지난 2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은 3800만 명이 본 것으로 집계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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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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