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ㆍ자동차ㆍ시멘트 등 589만9000t.. 전년比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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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의 물동량이 하반기부터는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목포항의 물동량은 589만9000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1%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물동량이 전년의 64%였던 것에 비하면 17% 증가한 수치로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올 하반기에는 예년의 물동량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자재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물동량이 증가한 것은 철강재 및 자동차ㆍ시멘트 등 목포항에서 취급하는 화물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물동량을 증가하게 한 주요 화물은 철재류(86%), 자동차(70%), 시멘트(89%) 등이며 가타 화물도 1분기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목포항만청 관계자는 "신규 물동량 확보를 위해 항만 홍보와 포트세일 등 적극적인 화물 유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훈기 기자 leehk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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