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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FCB-파미셀 우회상장 관련株 희비

로인 3일연속 上…코어비트와 산성피앤씨 무덤덤

FCB-파미셀 우회상장설이 김현수 FCB-파미셀 대표의 로이 경영권 인수로 인해 힘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FCB-파미셀 쉘로 떠오른 로이는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FCB-파미셀과 공동으로 로이의 경영권을 인수한 코어비트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FCB-파미셀의 2대 주주인 산성피앤씨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산성피앤씨는 FCB-파미셀 주식 72만8726주(지분율 22.77%)를 보유 중이다.

9일 오전 10시3분 현재 로이는 전일 대비 3600원(14.81%) 오른 2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코어비트(-0.16%), 산성피앤씨(-3.66%)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로이는 최대주주 박진우 외 3인이 보유한 주식 80만주(64.8%)와 경영권을 김현수 FCB파미셀 대표와 코어비트 외 15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200억원.

관련업계는 FCB-파미셀 우회상장을 위한 경영권 인수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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