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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마이클 잭슨 추모특집 ‘팝의 황제 전설로 잠들다’가 지난 8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스페셜 방송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MBC는 수목드라마 ‘트리플’을 방송하는 시간대에 마이클잭슨 추모 특집을 특별 편성해 재미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트리플’과 대체 편성된 ‘팝의 황제 전설로 잠들다’는 전국시청률 10.5%를, ‘태양을 삼켜라’ 스페셜은 7.8%를 기록했다.
‘태양을 삼켜라’는 아프리카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케이션 장면 등을 미리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아프리카 현지 주민들이 동원된 거리 총격신에서 여러 사고가 터지며 애를 먹은 사연과 지성이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해 괴로워하는 장면, 또 치타로부터 공격을 받은 홍석천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또 화려한 도박장과 거리를 그대로 담아온 라스베거스 신과 어렵게 촬영에 동의를 얻은 태양의 서커스 장면도 화면에 담았다.
이날 스페셜 방송은 이 드라마가 ‘올인’ 팀이 다시 뭉쳤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인공 지성, 성유리, 이완, 전광렬, 유오성, 소이현 등의 캐릭터를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파트너’는 이 틈을 타 12.1%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부문에서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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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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