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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면 부침개 부쳐먹지" … 롯데마트 초특가전

9~15일 부침개 재료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전 점포에서 '부침개 재료 초특가전'을 열고 부침가루와 계란, 부추, 김치, 버섯, 식용유 등 부침개 재료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CJ 부침가루(1kg)를 1980원에, '오뚜기 부침가루(1kg)'를 1980원에, '아침에 계란(특란, 10입)'을 1980원에, '맛있는 부추(1봉)'를 970원에, '농협 아름찬 포기김치(2.5kg+2.5kg)'를 1만5500원에, '참맛 느타리버섯(2팩)'을 1580원에, '오뚜기 식용유(1800㎖)'를 3850원에 판매한다.

또 '오복 양조황가 간장(1700㎖, 1만900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불꽃 주름 반찬그릇(4입, 1세트)'도 증정한다.


박명환 롯데마트 가공식품담당 MD(상품기획자)는 "부침개는 비와 연관성이 높은 대표적인 궁합상품"이라며 "부침가루의 경우 비가 오면 평소보다 25~30% 가량 매출이 증가한다"고 전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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