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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일선 이탈..외인 매도 여파 커

외인 10일만에 매도 전환..5일 이평선(1423.50) 이탈

코스피 지수가 5일 이동평균선(1423.50)을 이탈했다.


미 증시의 급락 여파로 외국인이 10거래일만에 매도 우위를 보인데다, 그간 오른 종목들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되자 지수 역시 5일선을 내주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0.59포인트(-0.74%) 내린 1423.61을 기록하고 있다.


한 때 1422.75까지 하락했지만, 5일선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억원, 145억원의 매도세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은 140억원의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300계약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수세는 520억원 가량이 유입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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