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7월16일 자동차 무상 점검…타이어 교환, 오일체크 요령 등 정비교육도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길을 위해 16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암사동 선사주거지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무상 점검한다.
자동차부분 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지회장 박조명) 지원으로 ▲각종 오일 보충ㆍ점검 ▲배터리와 등화장치 ▲타이어 공기압 ▲배출가스 등을 점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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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보충 등 무상수리가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수리하고, 고가 부품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점검ㆍ정비 내역서를 발부, 정비업소에서 정비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 타이어 교환 방법, 각종 오일(엔진, 변속기, 브레이크 등) 체크 요령, 기타 갑작스런 고장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정비교육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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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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