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순이 KLPGA 강산배 동아회원권그룹 시니어투어 2차전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LPGA제공
이오순(4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강산배 동아회원권그룹 시니어투어 2차전(총상금 4000만원) 정상에 올랐다.
이오순은 7일 강원도 문막 센추리21골프장(파72ㆍ5909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솎아내며 합계 5언더파 139타로 2위(4언더파 140타) 박성자(44ㆍ캘러웨이)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시니어투어 통산 2승째다.
이오순은 "모든 게 잘 맞아떨어져 보기 없이 경기를 마쳤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쳐 선배들도 후배들 못지 않은 기량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1타 차 선두로 출발한 구옥희(53)는 6타를 잃는 바람에 7위(2오버파 146타)로 밀렸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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