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LPGA 시니어투어 28일 '첫 티 샷'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스타'들이 추억의 샷을 날린다.

무대는 2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문막 센추리21골프장(파72ㆍ5909야드)에서 열리는 강산배 동아회원권그룹 시니어투어 1차전(총상금 4000만원)이다.

시니어투어는 이 대회를 기점으로 3개월간 총 5개 대회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한국여자골프의 전설' 구옥희(53)의 출전이 화제다.

구옥희는 국내 20승과 해외 24승을 비롯해 최다연승(7연승), 연중대회 전승(1980년 5승), 최고령우승기록(45세8개월3일) 등 다양한 진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다.

구옥희가 공식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8월 하이원컵SBS채리티여자오픈 이후 10개월 만이다. '시니어투어의 강자' 박성자(44)와 심의영(49), 김순희(42) 등 48명의 프로와 63명의 아마추어가 출전한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