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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나로호 발사 임박..우주항공주 '활짝'

한국형 우주발사체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우주항공 관련주가 다시 힘을 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자회사를 통해 우주항공산업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에스피는 전일대비 14.86% 급등한 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액체연료 로켓을 공동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양이엔지도 전일대비 4.71% 오르고 있고, 메탄로켓, 엔진 등을 개발하는 비츠로테크 역시 2.37% 상승하며 강세다. 이 외에도 한양디지텍, 비츠로시스, 한국카본 등은 1~4%대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를 오는 30일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쎄트렉아이가 개발해 말레이시아에 수출한 위성인 '라작샛'도 이달중 발사될 예정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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