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이틀째 약세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포스코는 전일보다 1.04% 떨어진 42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CS 맥쿼리 등 외국계증권사에서 6700여주를 순매도 했다.
박기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및 전기대비로도 급감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에 비해서는 대체로 하회하는 성적을 양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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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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