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성-성유리 '태양을 삼켜라' 포스터 공개 '눈길'";$txt="";$size="550,368,0";$no="200906250821148105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임혜선 기자]SBS새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촬영팀 중 신종인플루엔자A(H1N1·이하 신종플루) 추정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7일 열릴 예정이던 제작발표회가 예정대로 진행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제작사인 뉴포트픽쳐스 측은 예정대로 제작발표회를 여는데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 뉴포트 픽쳐스의 강철화 대표는 6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제주도에 있는 촬영팀만 신종플루 검사를 받는 중이다. 지성, 성유리 등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배우나 스태프 중에는 추정환자가 없다. 제작발표회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방송사인 SBS의 입장은 좀더 신중하다. SBS의 한 관계자는 "아직은 예정대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오늘 밤 회의를 열어 개최 여부에 대해 확정하겠다"고 전했다.
'태양의 삼켜라'에 출연하는 한 배우 측은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특별한 연락이 없는 한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을 삼켜라' 스태프중 신종플루 확진 환자에 대한 수치가 엇갈려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확진 환자는 1명 뿐이다"라고 밝혔지만 한 매체는 "총 4명이 확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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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임혜선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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