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40,0";$no="20090706155115326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여성그룹 2NE1의 24시간을 보여주는 케이블채널 Mnet '2NE1 TV'가 지난 1일 첫회가 방송된 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NE1 TV'에는 2NE1 뿐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의 모습이 1시간 내내 등장한다. 또다른 방송 중간 중간 불시에 등장하는 포맷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다른 걸 보다가 갑자기 '2NE1 TV'가 나와 깜짝 놀랐다. 매우 신선하다. '2NE1 TV'를 보게 되면 왠지 행운을 잡은 듯 하다”는 등의 반응을 게시판에 쏟아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최재윤 PD는 “리얼리티가 대세라는 것은 너무나 진부한 이야기다. 이제는 포맷 경쟁 시대다. 시청자들이 빠져들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엠넷미디어 편성팀 한 관계자 역시 “이번 '2NE1 TV'은 제작 형식뿐 아니라 방송 시간대가 고정되지 않고 옮겨 다니는 편성 기법으로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기법”이라고 말했다.
'2NE1 TV'측은 "2회부터 본격적으로 2NE1의 모든 것이 공개될 것이다. 언제 어떻게 공개될지 모르는 YG 식구들의 에피소드도 놓치지 말라"고 귀띔했다.
'2NE1 TV'는 첫회 본방송 뿐만 아니라 재방송까지 1%가 넘는 시청률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