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국내언론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보도한 해외언론보도에 대해 "올해 예상실적에 대해 발표한 적이 없고 이에 대한 공시계획이 없다"고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에 해명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다만 "보도내용 중 하반기 및 연간 영업흑자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BDI 4000포인트 이상 지속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향후 시황변동에 따라 영업실적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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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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