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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고(故) 장자연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씨가 지난 5일 조사 도중 신경성 소화불량으로 복통을 호소,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장 씨의 사건을 맡고 있는 분당 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일 조사를 받던 중 복통을 호소,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1~2시간 정도 진료를 받고 퇴원했다. 진단 결과 김씨의 병명은 신경성 소화불량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의 건강은 호전돼 현재 아무이상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김씨의 조사는 차질없이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후 오전 11시 35분께 법정을 빠져 나와 분당 경찰서로 돌아갔다. 김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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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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