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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복지정책 세계에 소개된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9988 어르신 프로젝트'가 오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에 소개된다.


이 대회는 84개국 4600여 석학들이 모여 노인문제를 집중 논의하는 세계적인 학회로 2013년에는 서울에서 제20회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미애 총신대 교수(사회복지학)가 '9988 어르신 프로젝트'의 추진배경, 추진전략,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9988 어르신 프로젝트를 통해 다가오는 고령시대에 새로운 노인복지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모든 노인을 위한 보편적 노인복지, 적극적이고 사전 예방적인 노인복지,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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