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증권사 호평에 상한가로 직행,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1500원(14.71%) 오른 1만117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다날에 대해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1만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오는 9월부터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와 현지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 모두에게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의 인구 및 소득수준, 이동통신 가입자 수준을 고려할 때 향후 미국의 휴대폰결제 시장은 고성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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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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