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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미녀들의 수다'의 미녀들이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꼴불견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6일 오후 방송될 '미녀들의 수다'에서 미녀들은 외국인들의 꼴불견으로 한국어를 배우지 않고 영어나 자국어로 일관하는 외국인과 한국 여자 만나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일부 외국인 남자를 꼽았다.
애나벨은 "내가 아는 한 외국인은 제육덮밥이라는 단어를 알아 1년 넘게 제육덮밥만 먹었다"고 말했다. 도미니크는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를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 노력하지 않고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외국인들은 바보같다"고 비판했다.
에바는 "자국에서는 인기 없는 외국남자들이 한국에서는 유창한 영어로 한국 여자들에게 일단 호감있는 남자가 된다"며 "한국여자들이 외국 남자들을 만날때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모든 미녀들은 이에 대해 여자만 밝히는 외국 남자들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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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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