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찬란한 유산', 시청률 대박에 OST도 동반 인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SBS특별기획 ‘찬란한 유산’ OST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과 함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찬란한 유산’ OST는 수록곡 중 케이윌의 ‘사랑은 벌이다’와 이수의 ‘내 가슴에 사는 사람’, 지선의 ‘사랑에 미쳐서’ 등 세 곡이 각종 온라인차트에 올라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방증했다.

특히 ‘사랑은 벌이다’는 엠넷,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의 OST 부문에서 1~3위에 올라 ‘찬란한 유산’ OST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 드라마를 제작한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OST 앨범으로서는 드물게 6월 18일 출시 이후 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사 측은 극중 이승기와 한효주 배수빈 문채원 등 네 인물의 엇갈린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편집한 ‘사랑은 벌이다’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이달 7월 초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온라인 뮤직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찬란한 유산’은 오는 4일 방송되는 21부를 통해 이승기와 한효주의 첫 키스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시청률 40% 돌파 여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