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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 티저 촬영중 추락 '다리' 부상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나르샤가 첫번째 컴백 티저 영상을 촬영하다가 추락사고를 당했다.

최근 나르샤는 외줄 그네를 타는 장면을 찍다가, 균형을 잃고 바닥으로 추락한 것. 나르샤는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그네 균형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아걸 측은 "굉장히 큰 사고가 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다리 부상에 그쳤다."며 "7월 컴백을 앞둔 상황에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불행중 다행으로 나르샤의 현재 몸 상태는 건강한 편이다. 브아걸 측은 "나르샤가 떨어지고 난 후에 그네가 혼자 오고가는 장면도 좋은 컷이 되서 그 장면도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아걸 나르샤 티저 영상은 마치 '이온음료 CF 광고'로 써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자연 속에 녹아 드는 한 여성의 느낌을 잘 담아냈다고 한다.

한편, 브아걸은 7월 컴백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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