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오로라";$txt="홍기선 오로라월드 사장(왼쪽)과 송정호 부사장. ";$size="550,412,0";$no="20090519151519716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캐릭터 완구 회사 오로라월드(대표 홍기선)가 자사가 제작한 '유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의 공중파 공급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오로라월드의 '유후와 친구들'은 한국방송공사(KBS)와 방영 계약을 체결하고 7일부터 KBS 2TV를 통해 방영 된다.
회사측은 애니메이션의 공중파 방영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 방송사까지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 상품화를 기획중이다.
사업분야는 케이블, IPTV 등 다양한 미디어 노출과 모바일 콘텐츠, 문구, 완구, 출판, 테마파크, 키즈레스토랑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미 일본의 업체들과는 라이센스 계약이 완료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라이센싱 확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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