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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6인조 여성 멤버 프로필 전격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티아라(T-ara)가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엠넷미디어에서 지난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여성 그룹으로 남규리가 씨야를 탈퇴하면서 이 그룹의 멤버 지연이 잠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지연은 씨야, 다비치와 함께 디지털 싱글 ‘여성시대’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8월부터 방영될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에 캐스팅돼 한창 촬영을 진행 중이다.

티아라는 지난 4월 말 멤버 전원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2명의 멤버가 개인 사정상 그룹을 탈퇴하며 멤버 재정비에 들어갔다.

티아라는 가수 전영록의 딸 전보람을 비롯해 큐리, 소연 등 총 3명의 멤버가 추가 영입되어 현재 6인조로 멤버를 확정한 상태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서 티아라 여섯 멤버는 화려한 금발 웨이브에 어깨를 드러내고 있으나, 강렬하거나 섹시한 이미지보다는 여성스럽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5인조 당시 공개했던 이미지가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의 느낌이었다면, 새로운 티아라는 보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다. 오는 7일에는 이번에 공개한 프로필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2차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7월 중 데뷔곡을 공개하고 8월부터 본격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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